
2006년 8월 20일 세로운 이름의 배틀 대회가 열렸다. “월간배틀” 무슨 “월간중앙” 도 아니구 잡지도 아닌 것이 배틀 대회이다. 이 대회는 WWW.DANCERSCLUB.NET 에서 주관하며 FUNK BRAIN 엔터테이먼트에서 주최하는 대회이다. 월간배틀은 스트릿댄스씬에서 행사가 없는 달에 개최되어서 댄서들 사이에 교류와 배틀대회의 갈증을 풀어주는 순수한 배틀대회라 할 수 있겠다. 이번 대회는 ‘부록대회’로 지난 05년 여름에 열렸던 중고생 팝핀댄서들의 배틀인 “NEXT LEVEL – poppers vol.2” 가 함께 열려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_PS||MG_월간 배틀 심사에는 K.OGS 의 POPKUN, 오리지날리티의 WOONG , NEXT LEVEL 배틀의 심사는 K.OGS 의 CRAZY KYO 가 맡아서 수고해주었다. 행사는 크게 팝핀 1대1 배틀 과 락킹 1대1 배틀로 나누었는데 대회 시작 전부터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들의 참가 소식이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선은 2시부터 시작되었다. 팝핀참가자는 총 90여명. 10개 조로 구성되어서 치루어 졌고 락킹 배틀 또한 약 30여명의 참가자가 신청했다. 중고교팝핀대회에는 약 50명의 참가자가 몰려서 최근 팝핀에 중고교생이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었다.
치열한 예선 배틀이 끝나고 본선에 출전하는 사람은 팝핀 8 명 / 락킹 8명 / 중고교 8명 총 24명의 댄서들이 가려졌다.
_PS||MG_팝핀 베스트 8
강호진 / Poppin J / 이준학 / Pop JJ / 경택 / 이광민 / 한샘 / 김성욱
락킹 베스트 8
Moon / Khan / 김현규 / 송유리 / 고요셉 / 신지훈 / 한지혜 / 최민구
NEXT LEVEL 베스트 8
강경혁 / 강호진 / 이다솜 / 이준학 / 김성우 / 이석 / 이상민 / 이종걸
팝핀 배틀에서는 중고교생 배틀의 2명인 강호진가 이준학이 포함되어서 중고교생들의 실력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이 둘은 NEXT LEVEL 에서는 결승전, 팝핀 1:1에서는 4강까지 붙게 되었다. FUNK In THE HEART 의 한샘 또한 여성 팝퍼임에도 불구하고 4강까지 진출하는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락킹에서는 KEEP DANCING 부터 두각을 나타넸던 THE LOCK 의 고요셉이 이번 대회에도 4강까지 진출했다. 특히 코믹한 케릭터를 살려서 관중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고 준결승전에서는 오리지날리티 KHAN 과의 배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POP WINNER
강호진
LOCK WINNER
KHAN
NEXT LEVEL WINNER
이준학
_PS||MG_팝핀 결승전은 K-MIN(이광민)과 강호진이 붙었다. 2번의 배틀이 있고 연장전까지 갔지만 심사의 결과는 알수가 없었다. 강호진의 뛰어난 음악 센스와 이광민의 강한 팝과 무대 매너등 어느 누구가 승리 했다 해도 판정에는 이의가 없을 정도였다. 락킹은 오리지날리티의 칸과 문 이 붙었다. 지난 국내 락킹 대회에서 오랫동안 모습을 보지 못했던 칸은 그 동안의 열기를 폭발하듯이 다양하고 멋진 무브를 보여주었다. 오리지날리티 문 또한 안정적이고 멋진 배틀을 보여주었다. 넥스트레벨에서는 강호진과 이준학이 붙었는데 역시 배틀의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다. 결국 승자는 FUNK IN THE HEART 의 이준학, 팝핀에서는 K-MIN을 꺽고 강호진 (CG CREW) 의 승리 그리고 락킹에서는 오리지날리티의 칸이 승리했다.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올드스쿨 행사가 뜸할 때 열려서인지 많은 관중들과 댄서들이 참가한 월간배틀 0608. 다음 월간배틀은 댄서들이 심심할 때 열린다고하니 언제 열릴지는 모르지만 더욱 기대되는 행사로 거듭날 것이다. 대회에 우승한 댄서들 뿐 아니라 예선전부터 쭉 지겨오던 많은 댄서분들 모두 수고했단 월간배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