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하우스 클럽으로 유명한 클럽 TOOL 에서 한국의 모든 뉴스쿨(힙합,하우스) 댄서들이 모였습니다. 첼린지 엔터테이먼트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뉴스쿨 댄서들 11팀의 퍼포먼스 공연과 공연후 밤새 계속되는 하우스 힙합 펑크 DJ 들의 음악으로 가을밤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공연은 밤 12시경 부터 시작, 시간이 되자 화려한 복장의 댄서들과 관객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11개 팀의 공연이 준비 되어 있기 때문에 댄서들만 해도 약 50여명이 모여서 입구부터 클럽 TOOL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_PS||MG_이번에 참가한팀은 Jooke, WithBill, Monster, Jasss, Soul Connection, Celly Spend, Groove Jet, Doonga, INDAHOUSE, BABOO 등 기존에 많이 알려진 팀들과 또한 새롭게 만들어진 팀등 많은 힙합하우스 댄서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공연은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루어 졌으며 다소 공지된 순서와 변경이 있었지만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퍼포먼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WithBill은 스트릿잼 vol.5 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팀 답게 자유로운 힙합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맴버중 흑인 댄서가 함께 춤을 춰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6명으로 이루어진 Celly Spend. 혜화동에서 연습하며 만들어진 프리스타일 힙합팀으로 얼마전 COEX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 ‘고준영'을 비롯해서 컬러오브 텍스쳐에 맴버들까지 많은 잠재력이 있는 팀이었습니다. Monster 팀은 Krumping 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5월에 있었던 7:7 배틀에서 1등한 팀 답게 새로운 퍼포먼스임에도 강한 느낌을 주었습니다._PS||MG_이번 공연은 특히 하우스를 좋아하는 관중들에게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하우스 팀 Doonga 의 맴버 이용훈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Baboo란 팀으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공연을 보여준 팀들도 많았습니다. Jooke 팀은 여성 맴버로만 만들어진 하우스 팀으로 발랄하고 생동감있는 공연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InDaHouse 는 처음에는 가벼운 동작으로 시작했지만 후반에 리듬이 빨라지면서 테크닉적으로나 퍼포먼스 적으로도 완성도 있는 공연을 보여주어서 이름있는 하우스 댄스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aka Ra, aka MC go, 하우스 SEEN 등, 댄서들의 프로젝트 공연 또한 놓칠 수 없는 공연중 하나였습니다.
City Of Heaz (New School Night) 이라는 이름으로 클럽 Tool 에서 보여준 이번 공연은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뉴스쿨 댄스 팀들과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힙합 하우스 등 새로운 new school 장르에 관심있는 관객들과 댄서들에게는 매달 열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거 같습니다.
- editor 정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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