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댄스 배틀은 쉽게 말해서 누가 더 춤을 잘 추는지 겨루는 대회이다. 격투기에서는 K1 대회가 있다면 스트리트 댄스에서는 각 장르별 또는 혼합 장르로 댄스 배틀이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배틀 대회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각 지역별로 많은 대회들이 수시로 열리고 있다. 이러한 댄스 배틀에는 특정한 형식이 없지만 가장 보편화된 형식은 각 장르별 (브레이킨, 팝핀, 락킨, 프리스타일힙합, 하우스 등) 1대1 댄스 배틀 또는 2대2 댄스 배틀의 형식이 있다. 축구나 야구 경기를 볼 때도 알고 보면 더 재미가 있듯이 댄스배틀도 각 대회의 구성요소와 룰을 알면 좀 더 재미있는 관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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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
| 구성원 |
| 댄서 |
| 음악 |
| 댄스 능력 |
| 무대 매너 |
| 배틀 방식 |
| 관람료 및 정보 |
구성원 : 배틀이 한번 시작되기 위해서는 배틀 댄서들은 기본이고 대략 3~4 명의 필수 인원이 필요하다. 음악을 틀어주기 위한 디제이(DJ), 배틀의 승패를 나누기 위한 심사(Judge), 배틀을 컨트롤 하면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엠씨(MC). 이런 모든 것이 다 갖추어 졌을 때 정말 재미있는 행사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들의 호응. 대부분 춤을 보러 왔다기 보다는 보고 배우려고 온 관람객이 더 많다고 느껴지는 것은 아직까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하지만 좀 더 행사에 집중해서 댄서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리치고 호응한다면 일상의 스트레스 또한 날라갈 것이다. 배우는 건 스쿨이나 영상 자료를 통하면 충분할 꺼 같다. 
댄서 : 댄스 배틀에 가장 중요한건 역시 댄서이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스트리트 댄스 팀들이 있으며 그 팀에 속해 있는 댄서들 또한 많다. 축구 경기에 팀이 있고 그 팀안에 스타 플레이어가 있듯이 각 팀을 알고 그에 속해 있는 댄서들을 찾아서 팬이 된다면 더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 배틀은 주로 개인전이 많으므로 배틀에서 우승을 하면 팀에도 영광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 된다. 높은 퀄리티의 댄서들은 자신만의 스타일(플레이버)가 존재한다. 관객의 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댄서를 찾아서 그 댄서에 대해서 자료를 모아보고 대회에서 직접 응원 해봐라. 
음악 : 배틀은 정해진 음악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댄서들이 바로 듣고 판단 하는 것. 따라서 댄서들 조차 처음 듣는 노래가 있을 수 있으며 또는 운이 좋으면 자신이 많이 들어본 노래가 나올 수가 있다. 마치 시험 공부를 하다가 풀었던 문제가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는 것. 그래서 댄서들은 평소에 많은 음악을 듣고 다니며 DJ 과의 교류 또한 많다. 또한 각각의 스트리트 댄스 장르별로 자주 쓰이는 노래가 있다. 브레이킨, 팝핀, 락킨, 힙합, 하우스 등 그들의 춤에 어울리는 노래는 배틀에서 필수 요소이다. 따라서 댄서뿐 아니라 DJ 가 틀어주는 음악도 배틀에 가장 중요하며 듣는 재미가 있는 것이다.
댄스 능력 : 배틀이 시작되고 음악이 나오면 그 음악의 느낌과 비트 그리고 효과음 등 많은 부분에서 댄서들은 자신의 몸으로 음악 자체를 표현 하려고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박자(비트)이다. 기본적으로 박자도 못 맞추면서 노래를 잘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댄스도 마찬가지가 적용이 된다. 그 밖에 많은 테크닉적인 요소가 있다. 같은 기술 이지만 좀 더 깔끔하고 완벽한 동작이나, 아니면 특이하면서도 음악을 잘 표현 할 수 있다 던지. 이런 것들을 종합 판단해서 승패를 가리는 건 오랜 세월 동안 춤을 췄거나 능력이 뛰어난 심사위원(Judge) 의 권한이다. 그래서 심사 위원의 스타일이나 그날의 컨디션 , 음악 등에 따라서 승패는 항상 변할 수 있다. 
무대 매너 : 댄스 배틀은 상배방과의 승패를 겨루는 대회이긴 하지만 그곳에는 관중들 또한 있다. 그래서 관중들의 호응을 잘 끌어내는 여유를 가지고 있는 댄서 또한 하나의 능력으로 생각 할 수 있다. 물론 앞의 기본적인 댄스 능력이 없으면 관중들의 호응을 끌어내기 힘들다. 그리고 배틀을 하게 되는 상대방에게도 항상 대회 후에는 선의 경쟁을 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배틀의 맛을 더 살리기 위해서 도발적인 행동이나 강한 어필을 할 수 있지만 대회가 끝난 후에도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면 보는 관중들이나 배틀에 참가하는 댄서들 모두 즐겁지 못한 행사가 될 것이다.
배틀 방식 : 댄스 배틀은 양쪽 댄서에게 공정한 기회를 준다. 한 쪽의 댄서만 더 많은 시간을 가진다 던지 아니면 여러번 기회를 가지게 된다면 그 대회는 공정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시간은 대략 30~40 초 정도로 정해 질 수 도 있고 아니면 전체 5분 , 10분 안에 각 댄서가 같은 횟수의 기회를 가지는 등으로 정해 질 수 도 있다. 이건 대회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공지 또는 MC의 말을 듣고 관전을 한다면 좀 더 재미있는 행사를 볼 수 있다.
관람료 및 정보 : 댄스 행사의 경우 보통 관람료는 10,000 원에서 40,000원 선까지 다양하다. 작은 규모의 행사의 경우 저렴한 편이며 소식을 빠르게 접하다 보면 야외에서 하는 무료 관람 행사도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댄스행사 관람료가 40,000원까지 올라가게 되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인식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 영화의 경우 8,000원, 뮤지컬의 경우 10만원 까지 하는데 라이브로 펼쳐지는 댄스행사가 15,000원 선이면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플레이 타임도 짧게는 2시간 부터 길게는 하루 종일 하는 행사도 많이 있다. 스트리트 댄스행사에 관한 정보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서 홍보가 이루어 진다. 관심이 있다면 항상 스트리트 댄스 관련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길 바란다. 자신이 사랑하는 문화에 투자 할 줄 알고 즐긴다면 그 문화의 가치는 투자한 만큼 더욱 상승할 것이다.
스트리트 댄스 행사 정보 싸이트
댄서스클럽 : http://www.dancersclub.net
스트릿댄스 : http://www.streetdance.co.kr
힙합퍼 : http://www.hiphoper.com
YCC : http://www.ycc.co.kr
출처 : WWW.DANCERSCLUB.NET
글쓴이 :
정현섭 (FUNK BRAIN 엔터테인먼트)
dancersclub@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