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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최고의 BIG EVENT!! STREET BOOGIE PARTY (POPPIN SESSION) in 대구

※ 하단에 영상 업로드 되었습니다.

2005년 팝핀 댄스계의 가장 큰 이벤트! 스트릿 부기파티 팝핀세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대회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유는 세계 수준의, 그리고 한국에서 더욱 인기가 많은 Acky 의 배틀 게스트 초청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흥분 속에서 대회날을 기다려 왔습니다.
기존에도 해외 게스트들이 여러번 초청 되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른 점은 바로 심사를 위한 초청이 아닌 배틀 참가를 위한 초청이라는것! 배틀 게스트란 직접 이번 대회에 참가해서 한국의 댄서들과 똑 같이 댄스 배틀 경기를 펼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팝핀 댄스를 좋아하는 관중들 뿐아니라 한국 댄서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는 행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대회 총 참가 자는 약 40여명. 국내에서 알려진 많은 유명한 댄서들이 모두 참가해서 이 번 대회에 한국 댄서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배틀 심사를 맡게된 분은 K-OGS의 배정인(A.Jin). A.Jin 은 지난번 FunkStylers Battle에 아키가 심사로 왔을때 아키와 함께 공연을 했었고 한국에서 유명한 부갈루 스타일의 팝핀 댄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회 시작 1시간 전부터인 5시 부터 비공개로 이루어진 팝핀 예선전이 끝나고 6시부터 16강 본 행사가 펼쳐 졌습니다. 대구 클럽 FROG 앞은 행사 시간 30분 전부터 좋은 자리에서 행사를 보기 위해서 약 100여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길이 혼잡해지는 상황까지 펼쳐 졌습니다. 6시에 본행사는 시작되고 약 300여명의 관중들의 환호 소리와 함께 ‘오리지날리티’ 팀의 락킹댄서 KHAN의 MC로 스트릿부기파티 팝핀 세션이 시작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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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를 맡은 오리니날리티 KHAN 과 심사에 A.Jin)



세계 수준의 아키가 참여하는 배틀인 만큼 우리나라 댄서들과 전국 최고의 팝핀댄서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따라서 16강부터 배틀 한경기 한경기가 모두 일반 대회의 결승전과 같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다 해도 정말 과언이 아닌 박빙의 승부들이 이어졌습니다. 16강 전은 50초씩 한번씩의 배틀 시간이 각각의 댄서들에게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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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HAN  2. 장세응  3. Pop JJ vs A.S.F.A   4. GUN vs ACKY   5.  POPKUN vs Pop J )


16강 전에서 인상에 남는 배틀은 POP CHUN 과 청주에서 활동중인 최강환의 배틀. POP CHUN 의 안정적인 무브가 이어 졌고 다음 최강환의 빠르고 화려한 무브가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어진 Mr.RED(젠틀맨) 와 장세응(K-OGS)의 배틀. Mr.RED는 최근 비보이첼린지 팝핀결승과 일본에서 열린 OLD SKOOL NIGHT 에 4강 진출하였으며 장세응 또한 K-OGS 에서 오랬동안 활동한 노련미 있는 댄서입니다. 세응은 지난 FunkStylers 배틀에서도 참가했는데 독특한 팝동작들이 무척 인상에 남고 이번에도 그 만큼 관중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POPKUN(K-OGS) 와 POP J (THE-POP) 의 배틀. POP J 는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팝핀 댄서중 한명으로 얼마전 남현준과 BOTY 2005 게스트 공연에 퍼포먼스를 함께 공연할 정도로 인정 받고 있는 댄서입니다. POPKUN은 이번대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댄서중의 한명이며 배틀에서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무대매너와 음악을 표현하는 능력은 단연 뛰어 났습니다. 이러한 두명이 16강에서 부터 대회를 가지게 된 만큼 엄청난 열기와 함께 1번 연장 배틀 까지 가진 후에 POPKUN 의 승리하여 8강 엔트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16강 마지막 배틀은 아키와 GUN의 배틀. GUN 은 Beat Bugs 팀의 댄서로 Feel The Funk 우승 과 FreeStyle Session 팝핀 부분 결승 진출등을 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에 16강부터 아키와의 배틀을 가지게 되어서 심적 부담감도 있을 수 있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배틀러로써 멋진 한 라운드를 마무리 지어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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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PKUN vs POP JJ  2. Crazy Kyo  3. POPKUN  4. ACKY)


8강 앤트리는 aka KIN , Pop Chun , Crayz Kyo , Mr. Red , Pop JJ , Pop Kun, 칸 , 아키 이렇게 총 8명의 팝핀 댄서가 결정 되었습니다. 첫번째 배틀은 aka KIN 과 Pop Chun 의 배틀~ 이 둘은 얼마전 구미에서 있었던 LET’S DO IT vol.1 에서 4강에서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한번의 연장을 걸쳐서 aka KIN 의 승리 했었습니다. 8강부터는 각 댄서들이 2번의 라운드를 가지게 되며 Pop Chun 이 먼저 배틀을 하게 되었습니다. Pop Chun 은 깔끔하면서도 여유있는 동작으로 무브를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코믹스러운 마무리로 aka Kin 을 도발 시켰습니다. Aka KIN 또한 특유의 여유로움과 관중들을 향한 무대매너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박빙의 승부 끝에 이번에는 Pop Chun 의 승리. 4강 앤트리에 합류했습니다.

두번째 배틀은 Crazy Kyo 와 Mr. Red의 배틀. Crazy Kyo 는 K-OGS 팀에 있으면서 우리나라 스트릿 행사가 자리잡기 시작한 때부터 쭉 활동을 해온 댄스계의 선배. Mr. Red 는 2004 부터 큰 실력 향상으로 자리를 잡아 지금은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는 무서운 신인 입니다.  누가 이길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Mr.RED의 첫 라운드는 완벽한 음악해석과 관중들의 감탄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Crazy Kyo. 강한 팝 느낌과 비트의 정확함 그리고 Crzay 한 Kyo 만의 동작들이 이어졌습니다. 배틀이 끝나고 총 2번의 배틀로는 심사 판단을 내리기 힘들어서 그런지 1번의 연장 배틀이 다시 이어졌고 승리는 Crazy Kyo가 차지 했습니다.

3번째 배틀은 POPKUN 과 Pop jj  구미 배틀에서는 Pop jj가 결승에 진출하여 POPKUN의 심사를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1 대 1로 둘만의 배틀 시간이었습니다. Pop JJ 의 시작으로 배틀은 시작되고 요즘 꾸준한 배틀 참여와 비보이첼린지 4강 렛츠두잇 결승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JJ 는 이번에도 관중들이 공감 할수 있는 배틀을 보여 줬습니다. 그러나 POPKUN은 오늘 최고의 컨디션!! 그를 대회전에 만났을 때 오늘 배틀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모든 음악을 다 소화해 내며 최고의 배틀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아키와 칸 의 배틀. 아키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서 배틀에 임했고 관중들이 기대한 만큼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키 특유의 깔끔함과 모든 부위와 자세에서 팝의 느낌을 실을 수 있는 테크닉. 그리고 음악을 표현하는 능력까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칸 역시 world class 댄서를 상대로 처음 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자신의 춤을 보여주 었습니다. 때로는 아키의 무브를 보면서 감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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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 Kyo 와 Pop Chun 과의 4강 배틀전 )


8강 전이 끝나고 잠시의 프리스타일 타임을 가졌습니다. 이제 남은건 4강 경기와 결승전. Acky 대 POPKUN 그리고 Pop Chun 대 Crazy Kyo 의 배틀후 최후의 승자가 결정되는 결승전 만이 남았습니다. Pop chun 과 Crazy Kyo 와의 배틀에서는 Crazy Kyo 가 승리해서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 다음 배틀은 이번 대회의 최고 하일라이트 였던 Acky 와 Popkun 의 배틀. 각 댄서들이 한라운드를 마칠 때마다 엄청난 환호성 때문에 음악이 안들릴 정도였습니다. 배틀후 주위에서 구경을 하고 있던 동료 댄서들 조차 아키와 팝군의 배틀에 일어서서 크게 박수쳤습니다. 두 댄서 모두 엄청난 기량으로 배틀을 보여 주었고 심사를 위해 생각에 잠긴 심사위원에게 사람들은 “한번더!” 라고 큰소리 치면서 연장전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A. Jin의 손은 아키를 향했고 다음은 아키와 Crazy Kyo 와의 배틀이 남았습니다.
결승배틀전에 잠시 게스트 쇼가 있었습니다. 요즘 안양에서 스쿨을 오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Funk In The Heart 의 맴버들. 이번 게스트 공연에는 여성 팝핀댄스팀 Art Of Funk 의 맴버와 함께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이번 배틀 대회의 결승전. Crazy Kyo의 무브를 시작으로 다시 열기가 뜨거워 졌고 Acky의 무브로 관중들은 더더욱 열광 했습니다. Crazy Kyo는 첫번째 라운드 때 잠시 모자가 벗겨져서 주춤 했지만 금방 정리후 좋은 배틀을 계속 보여 주었습니다. Acky는 여러번의 배틀로 인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 졌음에도 정말 멋진 라운드를 보여 주었습니다. 결과는 역시 세계수준의 팝핀 댄서 답게 아키의 승리. 2위는 Crazy Kyo (K-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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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부기 파티를 찾아준 많은 관중. 우승자 발표 아키!!)


이번 대회는 한국의 최고 수준의 팝핀 댄서들과 아키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많은 관중이 서울에서도 찾아 갔고 그 만큼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이 모여서 인지 대회 열기가 무척 뜨거웠습니다. 또한 한국의 댄서들에게는 아키의 배틀을 직접 보고 각 지방에서 열린 스폐셜 스쿨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키에게 배움으로써 한단계 더 발전된 한국 팝핀씬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대구 오리지날리티 팀과 기획한 Street Boogie Company도 깔끔한 진행과 집중도 있는 배틀 기획으로 스트릿공연 문화의 발전에 앞으로 큰 역활로 자리 잡을거 같습니다. 대구의 여름 만큼이나 열기로 넘쳤던 Street Boogie Party Poppin Session. 후에 비디오로 판매되니 대구에 못오신 서울 분들에게 더욱 좋은 소식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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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정현섭 (燮 ,  aka S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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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김정훈

2005.08.12
22:37:08
(*.149.113.118)
ㅎㅎㅎ넘 재미있었다~~^^
낼 프리스탈 섬머 기대댄다...

이준학

2005.08.22
00:21:54
(*.236.210.43)
핫 - ㅅ-;; ㅎㅎㅎ A.S.F.A 가 아니라 A.F.A.S 입니다 > //<ㅎ큭.. 이떄 영상이 짧겐자마 뜨다니 ㅠㅠㅠ

최강환

2005.09.15
03:14:31
(*.249.221.3)
퍼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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